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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남수로, 소월지 실시간 마감

새벽 1시30분 현재 덕남수로 실시간은 마감합니다. 물사랑님과 한수님은 현재 철수중입니다 지금까지 입질은 전혀 못봤고, 철수 예정시간으로 정해놓은 2시 전까지는 입질을 한번 보지 않을까 싶어서 야식과 가스을 넉넉히 준비 안했는데 더 쪼아보고 싶은 아쉬움은 있지만 어쩔수 없이 철수를 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그렇게 괴롭히던 밝은 달이 차에 낚시장비를 싣는 와중에 가려지기 시작한다네요...ㅎㅎㅎ 우째 이런일이... 암튼 물사랑님, 한수님. 이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구요~ 푹 쉬십시요.. 한편 이시간 소월지에서는.. 11시경에 새우채집하는 분이 와서 지금까지 온 저수지를 헤집고 다니고 있답니다 아니 이밤에??? 새우채집이 아니고 혹시 새우 도둑은 아닐까?? ㅎㅎㅎ 그리고 조금전에 예신이 왔다고 합니다 27, 23대 새우미끼에서 먼저 예신이 왔습니다만 본신으로 연결은 되지 않았고 발 바로 앞으로 왔다갔다 하는 들쥐들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 잠을 이루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야밤에 새우채집 하는 분에다 들쥐까지.... 게다가 습도가 없어 서리도 안내리고 물안개도 없는 등.. 이러다가 결국 입질을 못볼지도 모르겠다는 푸념썩인 원망도 하는군요 그러나 이런 여건에 개의치 않고 목표 시간대인 4시~5시를 타켓으로 꾸준히 쪼아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노사이드님!! 힘내시구요~ 꼭 올해기록 (38cm) 소월지에서 깨기 바랍니다!!!! ================================================================ 여기까지 다 작성해놓고 업로드를 하려는데 인터넷 전용선이 문제가 있어서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하하ㅏ하ㅏ ㅡ,.ㅡ;; 다시 실시간 마감을 하려니 노사이드님도 자고 있는지 통화가 안되고... 혹시 7~8치라도 한마리 걸면 언제든 전화를 해달라고 했었는데 부재중 전화가 없는걸 보니 결국 좋은 소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무승부로 끝이난 떡밥대물낚시대 새우대물낚시의 실시간.. 여기서 마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이맘때 덕남수로 밤떡밥낚시는 맡겨놓은 월척을 가지러
가는것과 마찬가지(?) 인데
역시 낚시라는게 만만하지가 않네요.

조만간에 다시 도전해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님들,
실시간 중계 해주신 대박님,
추위속에 함께 해주신 한수님
모두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만드세요~
올해 소월지는 그야말로 무풍지대라할만큼 초토화는 되지않았고,초기 새우업자의 고발사태로 많은 이들이 찾지는 않았습니다
말풀과,하류연밭이 다삭아내리고 연밭공략으로 기록갱신을 노렸습니다만 ,노린다고 사짜가 잡혀준다는건 해를 가리켜 눈물짓는것 같이 어리석음을 알았습니다
하루이틀 공을 들여 송년회마치고 월요일 바로 한번 도전해볼렵니다
밑밥으로공을들여 겉보리,떡밥으로 완벽히 묵직한 초대형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실시간하신다고 대박님 밤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사랑님!! 노사이드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날씨가 엄청 추웠을 텐데 역시 낚시는 인내력을 엄청 키워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대물낚시는~~~
밤새도록 입질한번, 움직임 한번 없는 찌을 밤새도록 바라보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엄청 인내를 요하는데 ~~
낚시가 아니고 다른 일로 가만히 의자에 안자 밤새도록 한곳만을 보라고 하면
아마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모두다 미쳐 버리겠지요
그런데 낚시란 놈 정말 대단합니다.
밤새도록 그렇게 사람을 얼어 맬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 또한 낚시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ㅎ
아무튼 물사랑님, 한수님, 그리고 노사이드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사이드님!!
언제 저 한번 데불고 가서 낚시 좀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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