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참 포근해서 때지에 낮낚시 나왔습니다 바람이랑 볕이 포근하니 지금이 2월달이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옥수수는 반응없고 지렁이 한마리 끼우니 자꾸 없어져서 두세마리 끼우니 고기들이 밑장빼기로 자꾸 훔쳐가네요.; 이제 물낚시도 막바지인가봅니다 다들 안전출조 하세요..!
억울할것같았습니다
4~5년전 꽃피는 봄날 밤 연지에서 같이 물비린내를
맡던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