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회사 출퇴근 길 중간에 있는 짬낚하기 좋은저수지입니다
초봄에 일찍 시작하는저수지이기도 하지요
잠깐 탐사차 나들이 가봤습니다
초봄에 일찍 시작하는곳이라 그런가요?
작년 겨울없던 쓰레기가...
똥꾼들이 일찍도 다녀갔나봅니다
근처에 민가도 없습니다
논 밭 뿐입니다
쓰레기를 얼마나 버렸으면 화가난 농민들이 포인트마다 쓰레기로 산을만들고 나뭇가지를 물에 넣어놨습니다
나뭇가지에는 각종 쓰레기로 데코해서 메세지까지 남겨놨습니다
쓰레기 버릴땐편하죠?
근데 결국 내놀이터가 없어질거라는 그 단순한생각을 왜못할까요?





차라리 면허제(라이센스)시행하여 당당히 낚시 하자고 제안하면 왜 돈을 내가며 즐겨야 하느냐고 입에 개거품들 무시겠지요
현실이고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꾼들의 자리가 사라진다해도 계속해서 저러하다면 낚금은 필연적이겠지요
왜~ 자각을 못하는지 한심하네요
가능성은 없지만 CCTV와 강력한 벌금만이...
취미생활이 똥군들 때문에
더 즐기지 못하고있네요ㅜㅜ
슬프고 씁쓸합니다.
글과 말로는 방법이 없나 봅니다.
월척에서 뜻 모아서
유시민씨 만나볼까요?
유시민 알릴레오에
아젠다를 던저 볼까요?
대략적인 법안?을 만들어서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볼까요?
뭐든 해야지 이대로는 정말로 암울 합니다.
각성과 반성의 의미로
추천 누르고 갑니다.
다시올생각없이 저런행동을 하는건지..
ㅉㅉ
아닐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낚시하는 입장이지만 쓰레기하고
주차 통제 안되면 낚금 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자신도 쓰레기 안버린다고 말하지요..
근데, 낚시터마다 쓰레기가 천지입니다.
등산객이 버리는가?
바이크족이 버리는가?
결국, 나,너,우리모두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진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지만..
"비낚시인의 눈엔 그저 거지꼴에
물가서 물고기 못잡고,육고기 못구워먹어
환장한 사람들이죠.."
저부터 반성하고, 죄송합니다..
나는 아니라요.
저도 짬낚으로 자주 애용하던 곳 이라 탐사차 저번주에 들렸는데
참담하더군요.
쓰레기문제와 주차문제로 어르신들이 많이 애먹는답니다...
지만 아는 쥐새끼들 같아요.
이시키들 스마트폰도 쓸줄 모를겁니다. 신발새에끼들.
개쓰레기들!!!
슬프지만 이게 우리 국민 문화수준입니다.
월드컵 때 외신들 있을 때는 광장에 쓰레기 하나 없다가도
보는 사람 없으면 금방 산더미 처럼 쓰레기를 쌓아 놓는 국민성....
세월 지나면 좋아지려나요?
수준이 바닥이라 글치요.
1.쓰레기가...
2.더럽겠습니끼?
3.쓰레기를 버린...
4.그 낚시인이 더럽죠.
사이트를 안보는 낚시인이 더 많고요 ,
전국 저수지 어디에도 똥꾼들은 갑니다
낚시가서 옆사람들에게 공손하게
쓰레기는 처리해달라고 부탁하시면
이해하시며 다들 주워서는 가더라고요.
현장에서 서로서로 말한마디 해주는게
더 효과적일수있습니다 .
어떤 사황인지 전알고 있네요.
기다싶으면 철수자리 빤하더라고요
그냥 이취미의 수준 같네요 ㅠ
쓸데없는 행사나허구
주민들 소득을 위해 조금만 신경쓰면 될것을~~~~~~
머리속이 어떻게 되어 있으면 저렇게 하고 갈까요
저런 개호로새*끼들은 일찍 디져버리도 않네~
이게 우리 현실인가 봅니다
구멍에다 달아두고 시작해야된다고 낚시점에
포스터제작해서 부착햇으면싶군요
기본예절 교육이 필요합니다
마대자루로 약500개정도 주워서 담고
타이어,정치망그물등등해서 쓰레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제발 자기거라도 챙겨갔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