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을 얻은 육자베기님과 반가운 조행 이었지만 조과는 아쉬운 아홉치로 마감 했습니다. 새볔녁 육자베기님 한번의 좋은 입질을 받았으나 오랜만의 출조에 손이 덜 풀렸는지 끌어내기 도중에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쪽빛 가을하늘 만큼이나 즐거운 날 되십시오.
무척 아쉬운 밤을 보내셨군요.
터트린 놈 얼굴을 제대로 한번 보았으면
금상첨화 이었겠지만 아직 기회가 닿지
않았나 봅니다.
밤새 수고 많이 하셨고 재충전하시어
다음번 도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두실지 실시간 조황정보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완전히 회복 하셨는지요?
꼭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도에 찾아보니 제가 갔던 저수지는 두북지이고
두실지는 인근의 저수지인걸 확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