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
소보 황골 소류지에서 찌맛만 보고 돌아 왔습니다.
더위로 대물붕어들은 휴가를 떠났는지
5치~7치 붕어들만이 시원한 입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곳은 뗏장과 마름이 잘 발달되어
다시 한번 찿고 싶은 곳이라며
미련을 남기고 철수하였다고 합니다
조과: 7치:1수
6치:2수
5치:다수
함께한 청담님,페인트님,월척왕님,길동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마감]시원한밤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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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소류지에서 조금은 아쉽지만 찌맛이나마 실컷 보셨습니다.
편히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