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지 최상류쪽 포인트에서 월척급 붕어들이 심심찮게 나오고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대형저수지이며 운치있는 낚시는 아니지만 입질과 묵직한 손맛을 볼수있는곳입니다. 도심과 가까운 낚시터입니다. 흔적없는 발자욱만 추억만 남기고 깨끗한 낚시터로 변모해 갈 수 있기를 바라겠읍니다.
반갑습니다
2003년도 여름에 가족동반으로
상류 포도밭 있는 새물유입구에
낚시 갔다가 모기들 떼거리 공습에
철수한 기억이 납니다
워리는 무진장 많은 문천지이지만
수질은 별로지요^^
제가 80년도에 고아원 뒷쪽 솔밭에서
낚시 많이 하였던 곳입니다
지금은 고아원 자리가 아파트 숲으로
변모 하여 예전의 풍광이 사라져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랜드님
안전한 출조 하시고 498 하십시요
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