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서 물사랑님 실시간 들어갑니다.
서울에서 오신 낙화님과
그리고 대구조사 진짜초보꾼님, 4짜님도 합류했습니다.
장소는 구미 용산리 이름없는 소류지에 답사차 들어섰습니다.
약 6000평 정도의 다소 규모가 있는 소류지로 1000평정도는 수초로 빼곡하다며,
저수지가 굉장히 찌들어 있는 걸로봐서 꾼들의 발길이 거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처녀지에 가까운 원시 그대로의 저수지를 네분의 조사님이 찍고 있습니다.
워낙이 찌든 곳이라 찌를 새울 곳이 없어
청강도로 수초작업을 해서 두자리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어제는 비가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해서
구미지역은 새벽에 살얼음이 얼정도라고 하는데
오늘 춥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새우와 콩을 장전하고 실시간(20:00) 출발합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물사랑]구미시 용산동 소류지 낚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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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계에 수고 많습니다. 오늘 물사랑님과 멀리 서울에서 오신 낙화님,
그리고 진짜초보꾼님,4짜님의 실시간에 대물 포획의 기쁜 소식이 들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에 밤낚시는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지요.
이름없는 소류지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실시간 중계 수고하세요.
초보라 왕따 시키시나...^**^.
하옇튼 화이팅 하시길.....
초저녁부터 난로를 켰더니 추위는 모르고
밤을 새웠습니다.
우예잡지님 사짜님과 동행출조 꼭 하시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소류지님 생각보다 훨씬 찌들었더군요.
일조량이 많아서 회복이 빠른것 같습니다.
좋은녀석으로 땡겨보면 인물이 참할것 같아요.
구미 오시면 전화 함 주시지요^^*
알았어면 컵라면 들고 응원이라도 갈낀데..
아무쪼록 어려운 걸음하셨어니,396으로 2수만 하십시요
보온에 주위하시고 주위는 꼐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