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끝자락에 영향인지 아직은 강한 바람과 쌀쌀함을 느낀다.
그래도 출조를 강행하여 부남호에서 32칸 한대를 펴놓고 낚시를 시작하노라니
그나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붕어가 당찬힘을 쓰며 손맛을 안겨준다.
===> 사진을 올렸었는데 사진이 안올라가 있군요. 흐~~~미!

본류대에 가로질러가는길에 장박꾼 6명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