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옥산지에서 하루밤^^

우선 여기서 많은지식과 낚시정보 장비구매에 감사드립니다^^

5월21일 수요일 낚시입문후 첫 4짜 잡았습니다.

찌가4시간동안 말뚝이였는데...뭐에 홀릴것처럼 찌가 쭈욱올라오는걸 챘는데 묵직합니다.

경험해보지못한 손맛과 피아노줄소리 설레네요 ㅎ

인생 첫 4짜라 사진한방 찍고 가려구 날 밝기만 기달이고있었는데... 우연히 보트장비을 내리려오신 조사님이 야생화와같이 멋지게 사진찍어 주셨네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낚시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