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담가보고픈 자리 수심(1.3미터)좋고 물색좋고 바람안타고 다좋은데 야들이 어디갔는지 통 안나오네요. 야들이 어디갔지?? 하면서 후다닥 접고 삼십분내의 인근저수지 탐사.. 영 아니올시다에 다시 삽교호로 고고..
석축에 좌대펴고 셋팅들어갑니다. 2.2칸 2.5칸 2.7칸 쌍포로 여섯대나(받침틀6단) 폅니다. 수심은 2.5-3미터권. 꾸준한 입질은 아니고 자리찾아 이동하는 붕어들이 입질해준거 같습니다. 입질간격 텀이 기네요.
추후 2.7칸두대 3.2칸두대로 운영했습니니다. 무미늘 4호 쌍바늘에 떡밥입니다.
첫날 떠논 물그릇이 얼었습니다 앞으로 더추워질텐데 따숩게 챙겨입으세요.
방한장비 단디하시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정읍에 거주하시면 재작년에 해봤던곳 고부천 조황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따신날 낮낚시로 입질 많이 보세요.
최고입니다.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