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나올법한 자리에 수중전을 준비해봅니다.
붕어를 만나기위한 의지가 보이네요^^
저 역시도 수중전을 준비합니다.
앞에 수몰되어있는 버드나무를 노릴생각입니다.
바닥이 지저분하고 수몰되어 보이지않는 나무들이 많으니 채비손실은 덤입니다.^^
동행회원 가을붕어님 자리입니다.
역시나 수중전에 수몰나무 포인트입니다.
제일 많은 붕어를 선보인곳 입니다.
가을붕어님의 저녁손님 43.8cm의 우람한 붕어입니다. 계속된 입질 챔질...명포인트에 명조사님이 앉으니 님은 쉴세없이 꾼을 반겨주는듯 합니다.

달도밝고....
찌불도 밝은데...
제자리는 속절없이 시간만 흐를뿐
붕어의 움직임은 없네요...
새옥님은 밤새 42를 비롯해 30후반급의 당찬 삼총사를 만나셨습니다.

동이터오고...
저역시도...
44.5의 대물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3박을하고 왔어도 아니온듯
철수를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막 뛰쳐나가고 싶게 하네요
Good 입니당 ^^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