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낚싯대 드리우고 조용한 소류지에
나홀로 앉아있는게 그렇게도 좋을까...
어찌 낚시인이 아니고서야 이맘을 알아줄까나~~~
백초지에서는 케미가 콩닥 콩닥하기만할뿐
새우를 한입에 덥썩물어줄만한넘이
아직은 접근을 하지않고 있다고합니다.
꼭이 오늘은 대물입질을 받지못해도
자연과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만족을 한다고 합니다.
경산 와촌에서 노사이드님은 9시이후
반달이 빼꼼이 내밀면서 입질이 뚝끊긴다고 합니다.
불과 얼마의 시간이 흐리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느낌이 좋질않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두분 좋은시간 가지시길 바라며
즐거운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늦은 시간까지 실시간에 귀기울려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
삼분리 백초지.경산 와촌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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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