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붕어낚시. 왠일로 배수를 안하고 물을 꽉꽉채워서 위안을 삼으며 배수할까 한편으론 조마조마..삽교 이정도 포근한 기온이면 한창때인데 조금 이른감이..
미세먼지 때문일거라 추측해봅니다. 태양빛을 막아서 수온상승에 막대한 지장을 주네요. 담주는 더 나아지리라 예상해 봅니다.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수요일 오전 11시까지 조과입니다.
11시부터 3-4시까지 입질좀 하다가 오후5시 이후부터는 입질 텀이 깁니다. 엉뚱한 찌가 소문없이 오르다 내려오고 있네요. 물론 헛방입니다. 밤낚 10시까지 지켰으나 입질이 별로라 담날6시까지 잤습니다.
입질없어서 6대 다 폅니다.
22칸 25칸 27칸.27칸 30칸 30칸
무미늘 4호 쌍바늘 온리 떡밥.
첫수.
뜰채용도 좌대에서 물건 떨어진거 건질때 또는 손에묻은 떡밥 닦을 물 퍼올릴때 이놈 힘쫌 쓰네하는놈 건질때
이번낚시에 물고기에 뜰채댄건 딱 한번입니다.
전날11시 부터 입질이 오길래 해봤으나 신통치않아 후다닥 접고 철수.




수고하셨어요.
기온상승으로 빠르면 이번주부터 피크가 될거 같습니다.
찌맛 손맛 많이 보세요.
추천합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감사합니다~^^
엊그제 하고왔는데도
오늘 일하는중에 화요일 갈생각에 즐거워지네요.
일요일 비소식에 담주초에 기온하강이 예상되나 할만할거 같습니다.
가장좋은 시즌에 찌맛 손맛 많이 보세요.
수온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테니 낳으면 나올겁니다.
감사합니다.찌맛 손맛 눈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