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부터 12일까지 영천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저번에 이어 2차전에 돌입한 셈이죠..
동생들도 도착해서 좌대 셋팅을 하고...
본부석도 설치하고..
낮과밤 기온차가 심해 추위에 좀 떨었습니다.
난로 보일러 풀가동하고 연휴기간동안 낚시를 즐기고..
마지막 날의 아침 동이 떠오르고..
장비 말려가며 철수준비를 합니다.
붕어얼굴은 보고 철수했습니다.^^
붕어님 얼굴보니 손이 근질근질 설램~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그대로 방한장비 단디하시어 허리급붕어 상면도 하시고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방갈로 및 평상좌대 뒤 노점 주인분께서 설치하시고 운영하십니다.
사용하실려면 미리 전화로 예약하셔야하고 노점에서 끼니 한두번은 드셔야합니다.
그게 단점입니다.^^
편하게 낚시는 가능하나 지출이 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