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실지에서 303조우회 6월 정출이 있었습니다...
신입 회원이신 물방개비님, 맹조사님 만나뵈어서 너무 즐거웠구요....
간단히 조황만 올립니다.
저수지 아래의 논들이 물대기가 끝나고 모심기까지 95%이상 완료된 모습이었구요..
5월 마직주 내내 물이 빠지다가 6월 2일(토)에 물이 약간 안정적이 모습을 보인듯 합니다.
물이 너무 많이 빠져서 붕어의 활성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밤새도록 입질한번 못보신 회원님들이 대부분이었으며,
8치로
맹조사님과 물방개비님이 1등, 2등하셨습니다....ㅊㅋ
새로 가입하신 두 회원님들이 상당한 고수이심을 증명하시는 상황이었습니다...^^
갓낚시를 하신 한방브루스님은 9치급이하로 7수정도...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소보권으로 출조하시는 회원님들은 참조하십시오...
글구, 봉황지도 배수로 인하여 지난 1주동안 몰황이었습니다. 소보권에 모내기가 끝났습니다..
소보의 언실지(6월2일~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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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말풀사이로 40대이상을 투척하기가 장난이 아니었을듯합니다.
회장님한테 또 인사도 못드리고 가는군요..
궁둥이가 무거워서 아침낚시를 꼭 하는편이라..죄송합니다..
곱창맛있게 먹었구요..303조우회 날로 번창하길 바랍니다..
저는 구미 선산에 청우조우회 회원입니다.
먼저 플라톤님의 많은활약이 덧보이십니다.
더욱더 번창하시고 나날이 좋은날 되시길기원함니다.
상명레져님 감사합니다....
선산 청우조우회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기다리다가 다시 연락드립니다....
6월 정출 준비하시느라 총무님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언재나 안출,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