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을 그리워하며..

손맛이 그리워 여기 저기 헤매다가 

작은소류지에 출조했다

계획은 보은 상궁지 붕어얼굴을 보기위해

2박 낚시를 떠났지만  현장에 도착하여 상황을 

살펴보니 마땅한 자리도 없고 몇자리는 장박꾼들의

몫이라 어쩔수없이 사진만 담아 보았다

지인의 소개로 도착한곳은 아담한 무명소류지

작은 소류지지만 물좋고 풍경 좋은곳이라 나름

만족하는 낚시여행이었고 지인 선배님이 낚은 예쁜붕어를 볼수있어 더욱 즐거운여행으로 기억 될것이다

선배님 33년만에 처음으로 4짜를 낚았다고 하니

이글을 빌어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필드붕어- 

보은 하늘빛이 좋네요

길가 옆에 노란꽃이 반겨주네요~ㅎ

할곳이 마땅치 않아요~

다른곳으로 이동중 대청호근처

루어꾼 차량이....

무명소류지에 도착

자리잡고 한컷~

밤나무 밑 제포인트~

세팅을 마치고 기다려 봅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꽝치고 오솔길 산책중에 한컷

선배님 표정 스마일 부탁이요~

선배님 인생 붕어 첫사짜 축하합니다 ~

트롯여가수 ''김보경'' 아버지입니다 

<세월아 가거라> <꽃신>  검색 부탁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