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앞 1~14번 좌대까지는 평소보다는 떨어지는 조황을 보였지만
관리소앞 다리를 건너서 제방방면으로는 조사님 4분정도가 밤새 40~60수가량의 조과를 보이시고
오전중에도 찌 몸통이 드러나는 입질을 보며 흐믓한 미소를 보이셨다.
작년 관리소앞 좌대를 수면위로 내리는 공사를 하기전까지는 다리건너가 조과라고 할것도 없었는데
좌대를 대대적으로 수리를 하고 난 다음부터 수심에 변화도 조금 생기고 그러면서부터 다리 건너편 좌대에
많은 조과를 보이고는 한다.
수심은 4~6.7m가량으로 깊은관계로 3.2.칸이상의 좌대편성이 필요하며 밑밥은 에코,찐버거,아쿠아텍등을
사용하였다.
참고로 제방에 물이 넘치는 날이면 제방 바로 부근 좌대도 상당한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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