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 연휴라 조사님들 많이 계실거라 예상 했는데
의외로 한산 합니다.
충주호 가려다 아들을 데리고 다녀 오라는 마나님 명령에 서울서 가까운 송전지로 왔습니다.
수위도 많이 내려간 상황이라 좌대들이 연안에서 중앙부로 몰려 자리하고 있네요.
큰놈 한마리 잡아 아들한테 보여줘야 할건데 잡혀줄지 모르겠네요.~^^
나오니 마음도 시원하니 좋네요.
오늘 장소는 다르지만 출조하신 모든 조사님들에게 큰손맛의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쭌이랑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