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하면서 나뭇가지에 차는 오만상 긁히고
실컷 쪼아도 블루길만 걸리고.. 아침장 기대하려
했는데 수달까지 헤집고 다녀서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인적이 드문곳이라 쓰레기 20리터까진 못채웠네요.
모두들 안출하십쇼.
수달 집인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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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수달이 많죠 ^^;;
뭐 그래도 물가에 앉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잖아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가며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