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도 화보조행기도 새로운 자료가 오르지 않아서
급하게 출조를 했습니다.
덕촌 대밭밑을 가려고 나섰는데 고속도로상에서 보이는 수면들이
모두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
장척지 그 큰 저수지도 전수면이 얼음으로 덮혀 있었습니다.
진입중에 보이는 덕남수로도 겨우 한자리 정도만 녹아 있고
전역이 얼음으로 덮혀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햇볕이 약한 덕촌 대밭밑은 빈 구멍 하나 없이
얼음이 뒤덥고 있었습니다.
골재채취장으로 가보니 얼음 없이 깨끗한지라 담궈 보았는데
아직 추위에서 회복이 덜 되었는지 찌를 밀어 올리지 못하더군요.
실시간 하신 대박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수로떡밥낚시 실시간 마감 - 아직 안녹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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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그래도 대를 펴볼 수 있다는게 그게 어딥니까...
화창한 날 일정이 맞아지면 수로에 함 가봅시다.
그저 앉아서 화보나 구경하는게 미안할 뿐입니다.
언제 한번 시다바리(?) 필요하면 꼭 불러주십시오.
설것이 확실히 하겠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