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대내실지에서 2박을 계획했던 대물실사팀은
장소를 영천 임고 소류지
(대내실지에서 임고쪽으로 약5분 거리에 있는 도로변 저수지)로
이동하여 둘째날 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말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있어 체감온도도 많이 떨어진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 소류지는 특징은 약 3000평 규모에
마사토가 많은 맹탕못으로
수몰나무 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실사팀은 상류 일대에 앉아서
수몰나무에 대를 붙어거나
수몰나무 사이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수심은 1~2M정도로
소초가 없는 맹탕못 특성상
수심은 다소 깊은 게 유리할 듯 합니다.
미끼는 새우와 지렁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21:30)까지는 이렇다할 입질은 없는 상태입니다.
소식이 올라오는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작]영천 임고 소류지-대물실사팀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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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 나간 월님들의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계속 수고하세요...
화면으로 구경이나 원없이 하게
가면은 맨날 꽝 하는놈 소원이나 풀어보게
그래도 가는데 만족하는이노무시키
한번은 해장국 처름 속 확 풀날 있겠지요
이제나 그제나 오직 그날을 위해
월 못하시는분들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