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2) 아침 풍월정님은 숙소로 철수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 조황은 턱걸이 1수 포함 9치 2마리를 추가로 낚고
자은도 첫날 조행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설꾼님(일행1분 포함)이 합류를 하기로 하였다 합니다.
중부지방의 대물꾼들이 뭔가 큰일을 저지르실것만 같아 가슴이 콩닥거립니다..ㅎㅎ
세분, 자은도 소류지에서 좋은 밤 낚으시고 아울러 좋은 우정도 낚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실시간 첫날 종료]암태면 자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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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에 만난 월척붕어는 나그네의 피로를
씻어줄테지요.
좋은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