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승부를 논할만한 씨알의 붕어가 낚이지 않는 가운데 3명의 잘 생긴 싸나이들이 독하게 쪼으고 있습니다. 늦은 출조에 몸을 바삐 움직였더니 땀이 범벅이 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기가 들 정도 이지만 서로의 명예가 걸린 일전인만큼 자리를 뜨는 선수가 없다는 소식 입니다. 꼭 우열이 가려지길 기대 합니다.
아이마 전부 꽝 하시던지....
무승부로 끝나야 이래 재미있는 출조가
계속 이어지지않을까요...
구경하는 사람도 재미있고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