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07.08.06/월) 3시남짓 도착 조사 3분과 밤낚시 비온뒤라 쪼댈 물빛같아서 .......... 무리해서 12대까지 올새우로 밑밥까지 던지며 선전했으나 ............... 역시나 아침 건너편 조사님 "이젠 여긴 다시 안와" 나도 같은 맘인대 이렇게 미련이 남는건 왜 일까요 ........ 4명조사 올 말뚝이었습니다 ..
해갈이 할때면 낚시가 잘 안 되지요...
항상 안출 하시길..^^*
4자 아니 대물터......
아닌교....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낚시 접게 생겻네요~~ㅎㅎ
훗날 재도전 하시어 대박나시길.....^^*
없어면 대물낙시 못하겠지요...
다시는 안한다 안온다로.. 다짐 하지만
일주일이 여삼추이니 바늘묶는 손길이
가녀린 여인네의 손끝처럼 마음을
종잡을수 없지요...내일이면 그리움이
되어 물안개 쌓인 둑방에 올라서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