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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오름수위 찬스는 계속 진행중

장마가 시작되면서 호수와 저수지가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다할 새물찬스없이 장마가 되면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주중 안동호에서 좋은 조황으로 주말 다시 안동호를 찾았습니다. 주말인 지난 토요일 까지도 수위는 계속 상승 중이였고 조황도 꾸준은 하였지만 자리에 따라 기복은 심한 편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깊은 수심대 보다는 골자리 1~1.5m권 수몰 육초와 부유물(나뭇가지.폐목)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서 입질이 많았습니다. 지난주 특파원 조행코너에서 합천호낚시 사장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조행이기도 했습니다. "하루낚시에 력부족과 력충분꾼" 오름수위라고 모든 곳에서 조과가 따르지 않는 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먼길 힘들게 출조지에 도착하여 조금 더 노력하여 포인트를 잘 찾으시고 물속 바닥도 찍어 보신 후 포인트를 선정 하시면 아직도 늦지 않은 오름 수위의 호조황이 따를 것입니다. 그동안 안동호에서 만나기 힘들은 토종 붕어들로 손맛을 보고 돌아 왔습니다. 잡어들의 입질이 전혀 없었고 토종붕어의 예신 후 밀어 올리는 입질은 과히 환상에 가까웠습니다. 밤낚시와 새벽에 입질이 많았고 오전시간대 까지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안동호로 출조를 계획하신다면 오후 일찍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까지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곳은 안동호 예안권 군자리인데 4륜자동차가 아니면 진입이 어려운 곳입니다. 아직까지도 오름 수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비가 그치고 출조를 하셔도 오름 수위의 찬스는 계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b008.jpgb014.jpgb012.jpg 안동호의 토종 붕어입니다. 9치에서 월척급

15년 만에 가본 안동호지만 별로 변한것도 없고 다만 향어가 없어졌고
배스가 판을 치고 있는것 이외에는 크게다른것이 없었습니다
가이드 역활을 해주신 떡붕어님 덕분에 손맛 우리하게 보고왔습니다
떡붕어님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하여 뻘물이 굉장히 심합니다.
안동댐 현재 황토물을 이루고 있고 예안다리밑에 그렇게 많던 사람들이 없네요
현재 (7월11일 아침 8:30)수위 상황은 사슴골에 (검문소뒤)물이 찼으며 예안향교쪽에도 물이 차오르고 새터교쪽으로 물이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뻘물이 가라앉는 3일정도 뒤에 또한번 대박찬스를 기대해 봅니다.
캣치앤릴리즈님 실시간 변동 상황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만 해도 녹전권에 물이 없었는데
완만한 지형이라 수위가 올라왔군요
아쉬운것은 주차여권이 좋지 못한것을 확인 하였는데
좀더 수위가 오르면 아마 주말쯤이면 마을로 진입하지말고
구도로에 주차를 하고 진입하면 좋을듯합니다.
캣치앤릴리즈님의 실시간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안동 진보 청송약수탕갔다 오신분 얘기로는 안동 청송쪽에 엄청 많은 비가 왔다 합니다.
계곡 또랑마다 흙탕물이 엄청 콸콸 흘러 갔다합니다.
대구 군위 의성보다 안동 북부 쪽에 훨많은 비가 왔다 합니다.
일기예보에서 학인할수 있듯이 100mm이상 왔다 합니다
출조시 참조하시길....
먼말이필요해 ...... 이것이 인생인 것을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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