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군위연밭아~오부실지야~

군위 연밭팀들은 추위와 싸우다가 새벽을 위하여 야식 타임중이라고 합니다. 산타모님만 잦은 입질을 보았고 다런 조사들은 말뚝만 박고 있다네요 마지막 새벽힘을 믿어보겠습니다. 추운데 고생하는 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붕어있겠습니까. 열심히 찍어 보이소~~ 오부실지에서 쪼우고있는 검도 붕어님은 이제 저수지 수면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고합니다. 검도붕어님왈 이제 수온도 올라가고 있으니 좋은넘 올라오지 않겠습니까 한다 수많은날 속고 또 속아왔지만 이번만큼은 꼭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두팀 내일 아침 좋은소식으로 웃음꽃 만발한 모습 뵙고 싶습니다. 실시간에 귀기울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