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00:10
자정이 훌쩍 넘어섰는데요.
빠가사리만 계속 추가될 뿐 기다리던 붕어 소식은 아직까진 없습니다.
두분 모두 빠가사리를 연신 추가 하고 있는데요
빠가사리 때문에 새우 넣기가 겁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둠벙에는 분명 주인(덩치)이 숨어 있을 것 같은데....
마치 자기들이 둠벙 주인인 듯 빠가사리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현재 두분 야식으로 재충전 하고 있는데요
빠가사리들이 사라져 주길 바라고 있겠지요.
내일 아침 붕어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제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실지 제방 밑 작은둠벙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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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님 ~~..여긴 지 웅뎅이 인데.....
사용료 내셔야 한돠....ㅋㅋㅋ...아이고...
근데...우찌알고 갔심니꺼....저두 작년에...빠가사리만 ...10여수 한곳인데....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는곳이죠.....
열심히 쪼아 보이소...
아무래두 물사랑님이 저보다 어복이 많치 싶어서....물증을 확보 하지 싶심더....
나무숲에 가려진 조그만 웅덩이를 어떻게 알았을까?
징거미님 요담에 좀 덜 바빠지면 황토작업 야무지게
해놓고 연락 함 드리도록 해볼게요.
징그럽지요......
저두 첨에 물사랑님 거기 계신거 알고....."우찌 봤을까 " 했는데....
올해두 전역에 말풀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