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깔짝대는 징거미 때!
새벽되어 징거미가 조금 조용하다 싶을때 나타난 마을에 개 때!
날 샐 때쯤 마지막 스파트 할려고 미끼 교체하는데 날라온 오리때!
아침 해 떠서 한번 만 미끼 더 갈아보고 접자 하고 넣었는데 달려드는 블루길때~!
이리저리 만신창이가 된 내 몸에 붙은 때! ㅡㅡ;
꽝 출조에 지친 몸으로 라면하나 끓여먹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떡밥에 어분을 조금 섞어 썼더니
신라면을 끓였는데 새우탕맛이 나네 ㅡㅡ;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십시요 ㅠㅠ
영천 가암새못 때로 덤비네요
맨날빈망탱이 / / Hit : 10508 본문+댓글추천 : 0
동네 길가에 있는 못이라....
수고 마니 하셨습니더
너무 재밋게 읽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