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면서 가랑비에서
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지고 있습니다.
저수지 인근에 기사식당이 있기에
잠시 내려가서 저녁을 먹고 밤낚시에 돌입중입니다
파라솔텐트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찌불을 바라보며 대물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으랴~
낮시간, 지렁이 미끼로는 입질을 보지못했으며
어둠이 내리면서 미끼도 새우로 모두 바꾸고
조용히 기다려 보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좋은밤을
끝까지 낚아보겠다고합니다.
두분 화이팅!!!!
영천 매산동 연밭소류지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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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물과 대면하시고 좋은밤 보내고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