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양천 낚시나들이 왔습니다. 지난주까지는 논물이 빠지질 않아 낚시할 엄두를 못내다가 잠시 시간을 내서 대 펼쳐 보았네요. 짧은대에서 손바닥만 한 녀석들과 월이 한마리. 이걸로 주간낚시 끝내고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