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지런히 짬낚으로다가 드리댔는데
이제사 턱걸이 월이 납셨습니다...
오늘 새벽 두시쯤 출조했습니다..바람이 시기 부는데 15년만에 기억을 되살려 출조한
계곡지에서(휴대폰도 안터지는 오지입니다..)
턱걸이 월이 한수와 8치 세수외 엑스트라
붕애 세마리....생애 4번째 월이입니다..
비록 턱걸이지만 축하해 주세용...^^
올해 첫 월이 드뎌 납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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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종이~ 느낌이~
제가 초보라 지식이 없어서리..ㅠㅠ
꼬랑지가 굽어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자네요..
ㅠㅠ
앞 지느러미를 보면 잉어인듯 . . . ?
꼬리는 기형이기도 보이고 . . . ?
잉붕어 교잡 . . ?
참으로 희귀합니다
분명 토종은 아닌듯 한데 . . . ㅋㅋ
갸 . . 우 . . 뚱입니다
그냥 월척 축하드려요 ㅎㅎ
형체는 붕어고 지느르미는 붉은색이니
잉붕어일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이고...
저는 이런쪽에 지식이 없어 잘몰랐습니다..
인정을 해야 하나 보네요..
근데 이상하네요...그곳은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깊은 산속이고 오리지날
토종터 같은데....잉붕어라....!!!
잠깐 짬낚하고 대 걷을때 보니까 우렁이는
보이더라고요...흙탕물이라 물속은 못들여다
봐서 살치 종류는 있는지 못봤지만
잡히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잉붕어는 생각도 못했네요....
아...슬푸다...잉붕어라....잉붕어....잉붕어.....
에휴 언제 지대로 된 월이를 볼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