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우-- 뚜-우--
육자베기:(다급한 속삭임으로) 꼴깍! 입질중 임다!
물사랑:전나 끄느까요, 꼴깍!
육자베기:느릿하게 두마디 솟았는데 아직 고기는 붙어 있슴다.
퍼떡 안밀어 올리네예.
물사랑:새우에 꿀은 발라 놨능교?
육자베기:하모예.
발라놨심더.
물사랑:그라마 기다려 보이소.
꿀 발라놨으마 안밀겠능교?
꿀 얘기는 농담 입니다.
따라 하시지는 마시이소.
대감님은 자주 채비 투척 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답니다.
육자베기님 표현으로는
'분답어서 미치겄다.'
는데 다음 전화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육자베기님, 대감님 칠성 소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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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꽝계를 다들 떠나마 안 되는데...
육자베기님이야 그럴리 없겠지만..ㅎㅎ
물사랑님 늦은 시간까지 실시간 중계하시느라 고생 많심니다.
물사랑님도 더 병 도지기전에 함 나갔다 와야 할낀데,
옆에서 보는 지도 맘이 아픕니다.
떡님 이번에 갔다 오시마 꼭 붙잡아 놓으시고
시원하게 바람 함 쐬고 오시이소..^^
12시 전에 4짜 가 붙는 터인데....................
화이팅 하십시요
갑자기 빈망이 생각 나네요.
외 일까.???
4짜 망~~~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