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근교로 출조를 갈 예저이였으나...
진입할려는 도로상황이 여의치않아 결국 의성까지 왔네요.ㅎ
비올때 먼 낚시냐고...잔소리를 한사발 들이키고 나왔습니다.

밑걸림이 심하긴 하나 겨우 안착시키고 찌를 바라보고 있자니 그간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풀리는듯 합니다.
좌측 44대 기준으로 정면은 수몰나무가 있어서 짧은대로 편성했습니다.


의성권은 현재 바람도 양호하고 비는 오고있지 않네요.
본부석 설치하고 배 좀 채워야겠습니다.
1박낚시 여유롭게 즐기다 철수하겠습니다.
단디 묶어두세요.
우중낚시 매력있죠.
힐링하세요
안출하시고 손맛보세요.
안전한 출조 되시길요.
이번주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몇주전만큼은 없네요.
오다가다 봐둔자리가 마침 비워져있어서 대 깔았습니다.ㅎ
바닥안착만 되면 입질 옵니다 거기...,, .
근데 바닥 찾기가;;
전 두시간정도 바닥작업 했었지요 ㅋ 반대편 자리에
저기만 저래요 ㅎㅎ
2월부터 장박분들
카라반에 엄청났죠
건강하시고 안출 및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