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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행4짜] 초대박중 정말 대박입니다 최대44.5cm

오늘 의성에서 안사방면에 위치한 지장사 및못에서 3명낚시중입니다 어제오늘 조과 월척포함 총 130수여수 (8치급이상) 최대어 44.5cm 왕대박입니다 조행길에 참고하세요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04 23:05)

사진은 일행이 오는데로 화보조행기로 올리겠습니다^^
아침에고요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화보조행기 기다려 짐니다^^

월님께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유서 깊은 지장사 밑에는
좌,우안골에 소류지가 2개가 있습니다

아마도 우안골 소류지에서 대물이 낚였지 싶습니다
소류지 규모는 안계 [갈천지] 절반 규모 일겁니다
안계 오거리에서 15km 내외입니다
갈천지 지나서 좌측에 [석현지]가 있지요
[석현지]와 [모소지] 중간쯤 좌측 골에 있는 소류지입니다
월소1리 마을회관에서 좌회전 하시면 될겁니다

내일 한식날 고향 가서 시간이 허락 되면
답사 하여 그림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월님 안출 하십시요^^
아침에 고요님과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지장사못은 3년전에 못의 물을빼서 청소한 다음 주지스님및불도님들이 고기를 방생,사서 놓은곳으로 낚시를 금하는 곳입니다. 안계장터님도 아실텐데....4짜도 좋고한데 낚시를 해야할곳과 해서는 안될곳이 엄연히 있습니다.그리고 그날 낚시를 못하도록 주지스님이 인지를 시켜는데도 ...한번더 당부드립니다.낚시금지구역 입니다.
월님들!
오늘 그곳을 찾아서 헤메다왔는데요.
안계장터님 말씀따라올라가니 낚시금지라고 쓰여진 그 못이맞군요!
동네사람들도 낚시하지말라고하던데...쩝
포인트는 좋아보이던데...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지요!

그동네 주민이라는 사람들이 정말 웃기더군요 벽계수님이 더 잘알듯하지만 엄연히 농업기반공사에 땅에 단지 자기들이 어류를 풀어놓았다고 자기껍니까?
그건아니죠 저도 예전에 거기서 낚시를 한번 헤보았지만 동네인심이 아주 굿이죠
그렇게 인정이라곤 피라미 똥꼬보다 없는사람들이 무슨권리로 낚시를 못한다고 말을하는지 안그렇습니까?
벽계수님 께서는 누구의 소유를 말씀 하시는 취지가 아니고 방생한 고기를 잡는 행위를 이야기 하고자 함 인것 같은데 아침에고요님께 의미 전달이 제대로 안된듯 하네요. 그리고 궂이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대어를 좇아 사람들간의 정을 잃어가면서 낚시를 해야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대어가 뭐길래.....ㅜ.ㅜ
낙수에 밥줄이 달린것도 아이고,,,,,,,,
허니,,철저하게 현지민과의 마찰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낚시꾼들이 어느 저수지서 낚수를 즐기든간에
저수지나 괴기들 한테 도움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는게 사실인 이상,,,,,,,
죄 아닌 ㅣ죄를 짖는 것이고
업아닌 업을 쌓는거라 여겨집니다,,,,,,,,4월정출이라 억시 분주한 돌돌이 초심
우리 모두 무엇이 우선인지를 생각하는 낚시인이 되었으면합니다
우리가 즐기자고 하는 낚시인데 주민들과 마찰을 빚어가면서까지 낚시를 해야할까요
그래서 598을 잡은들 마음이 편할까요
주민들의 낚시저지를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가 무엇 때문에 낚시를 하는지를 먼저 생각했으면 합니다
물론 사유지가 아닌 못에 누가 고기를 넣었다하여 그 고기가 다른 특별한 처분없이 넣은 분의 소유가 되지는 않겠지만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면서까지 굳이 낚시를 강행해야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지 낚시인 모두가 한 번 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고기를 넣은 정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낚시를 하다가 주민들의 고기투입 애기를 들었을 경우 당황하고 짜증도 나시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아량으로 낚시에 임해야 우리가 즐기는 낚시마당이 더 넓어지리라 봅니다
점차 낚시인이 설 땅이 좁아지는 마당에 우리 모두 조금의 여유와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합니다
저도 고향이 의성 서부 쪽이라 고향 근처로 출조할 경우엔 다른 곳보다 몇배 조심하곤합니다
촌에서 태어난 저로서도 농민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낚시금지를 하는 곳이 점차 늘어나는 현실을 안타가워 하다보니 사설이 돼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처음으로 월척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확인은 안되었지만 벽계수님 지적이 옳다면
방생한 고기를 잡는다는 것은 진정한 낚시인의 모습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군요.
한마리도 못잡더라도 마음이 깨끗한 낚시를 하였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고요님도 닉네임처럼 좋은 분이신것 같은데 모르고
낚시를 하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척님들 모두의 기분 좋은 조행기를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월척싸이트에 가뭄에 콩 나듯이 글을 한번씩 올리는 사람입니다..
아침에고요님의 낚시열정은 충분히 이해하오나 그래도 현지민들의 눈살을 찌푸려가면서까지 무리하게 낚시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기 소유주가 누구이건 누가 만들었건, 분명한것은 농민들의 농사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낚시를 위해서가 아닌...) 하루이틀 낚시할것도 아니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때 현지분과의 마찰은 최소한도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농민들의 낚시인들에 대한 적대심이 커질수록 낚시금지 푯말은 늘어만 갈 것입니다...
아침에고요님 낚시접고
그물치고 어부생활 하세요
낚시는 생활의여유지 고기가 목적이아닙니다.
생업을 등한시하는 낚시인은 낚시할필요가 없다고봅니다.
니 어부 해라 !
월척 많이 삭았네요
작년 장천지
올해 지장사
쓰레기만 치우지말고
낚시인쓰레기도 좀 치웁시다.
4월5일 이후에 일요일(4월9일) 오후 21시 44분에 월척에
입장 해 보니 실시간 중계에 지장사 밑못 소류지(300평)규모에 대해
월님들의 대단한 관심에 놀랐습니다

실시간 중계를 하신 월님께서도 낚시 한것도 아니시고
현지 사정을 모르시고 단지 연락 받으시고 정보제공 차원에서
중계 한것으로 이해 합니다

벽계수님 저도 님을 알지 못 합니다
지장사 밑 소류지도 답사 한적이 없습니다
오해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늘 일요일(9일) 오후에 지장사 방문 하여
현지 사정을 파악 하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낚시금지 현수막이 붙어 있고
그곳 소류지는 도저히 낚시 할수 없는 곳으로 확인 하고
왔습니다
조만간에 현장 사진을 첨부한 화보 조행기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월님께 당부 드립니다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지장사 밑에 있는 소류지는 절대낚시금지
구역임을 알려 드립니다

사려 깊지 못하게 지장사 밑 소류지 위치 알려
준것에 대해 사죄 드립니다
안계장터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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