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겨울 가랑비 내리네요... 혹시나 붕순이 만날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대를 드리웠습니다.. 옆에 친구넘은 9치 한수 했네요... 저는 아직도 꽝!ㅠㅠ
킁거허이소~~
배아프게해서...
대신 꼬신내도 날낍니다..ㅋㅋ
가랑비가 싸래기로 바뀌더니
갑자기 부는 바람에 파라솔이 그~대로
공중부양을 해서 날아가는 바람에
각중에 30미터 달리기를 해버렸네요...헉..헉...
기대는 잔뜩하고 있는데
바람이 터져 버렸네요....ㅠㅠ
평택쪽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하던데
힐링 즐겁게 하세요.
전혀 챔질 타이밍 못잡을 약은 입질 두번에...
바람이 터져 너울이 너무 심해서 올라온 찌도
못보고 챔질 한번 못하고 붕순이 밥만 주다
왔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