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안좌도 대물탐사

풍월정님과 4짜님이 제주도실시간에 이어 전남 신안군의 안좌도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안좌도 소개- 이곳 안좌도는 목포에서 섬까지는 선박으로 1시간 40분가량 소요되며 면적은 46.92 Km2 구전에 의하면 마씨와 차씨가 기좌도 한운리에 처음 들어와 살았으며 그 후 1690년겅 김해김씨가 해남에서 들어와 각 마을에 자리잡았다고 한다. 섬 이름은 안창도와 기좌도를 합하여 안좌도라 했다고 한다. 이 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인 김 환기 화백이 태어났으며 그의 생가는 도 기념물 제146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방월리에 지방문화재자료 제117호인 지석묘 군이 있다. 구비전승으로는 좃바위, 벼락바위 전설과 사촌형 노래, 모내기 노래등의 민요가 전해온다. 아직 당제를 모시고 있는 마을이 많다, 섬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고 바다낚시터로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간척지 쌀, 돌김, 꽃, 새우, 꽃, 숭어 등이 나며 김 양식을 많이 한다. 안좌도에는 금산, 읍동, 복호, 두리 선착장이 있다. - 자료출처 : 한국도서백서 이번 실시간팀은 어젯밤 데스크를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낮에는 전남의 현지 낚시점인 새한낚시에서 이곳 저수지와 낚시터를 안내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몇일전에 내린 비가 이곳에서는 가을비 치고는 상당히 많은양의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저수지마다 담수량도 90%로 급격히 수위가 상승중이며 몇일전까지 조황이 좋았는데 늦가을의 내린비가 어떠한 영향을 줄지..... 오늘밤은 안좌도 대우지에서 대물탐사를하고 내일은 새한낚시 사장님과 동행하여 유명한 수로권으로 출조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데스크에서 출발부터 안좌도 도착까지의 실시간 화보는 내일 아침 데스크로 전송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이 입수 되는 즉시 실시간 화보로 자세한 안내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전남 신안군의 안좌도의 대물 실사팀의 소식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