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실시간 화보(1)-(11.04 13:00)

제주도로 실시간 대물탐사 투어에 들어간 풍월정님과 4짜님으로부터 사진을 전송받았습니다. 어제는 밤 12시까지 제주도의 대물붕어를 만나기위하여 현지민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정보와 저수지를 소개받고 오늘 태공낚시사장님과 한국프로낚시연맹의 이우성님께서 월척 실시간팀에게 제주도의 대물터 수월지를 소개해주시고 현지까지 가이드를 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곳 실시간 게시판을 통하여 도움주신 이우성님과 태공낚시점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월척데스크를 출발하여 오늘 오후 13시까지의 상황의 사진을 전송받았습니다. 사진 설명이 조금 부족한점은 실시간팀이 월척데스크에 도착하는즉시 화보로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과 함께 떠나기에 부산항 여객 터미널에서 잠시한컷 붕어낚시로 본다면 신비의섬이 아닐수없겠죠? 기대와 부푼마음에 11시간 승선시간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사진은 제주도의 선착장인듯.... 제주도에 도착하면서 태공낚시점과 정 엽씨를 만나뵙고 가이드를 받았다고 합니다. 바쁜시간임에도 시간을내어주신 정 엽씨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마음이 바쁩니다. 빨리 저수지를 만나기위해 이동해 봅니다. 삼다도의 제주도! 어제 실시간에서 감히 붕어를 포함하여 삼다도라고 하였는데, 두분께서 저의 실언이 되지않도록 제주도의 붕어 많이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둘러본 저수지들 인듯합니다. 사진과 전화 통화로 정확한 저수지명들을 알수가없어 사진으로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감귤밭에서 옛추억을 생각해 보는가 봅니다. 감귤 나무를 보니까 오래전 제주도에서는 감귤나무 한그루가 자녀 한명을 대학까지 책임을 졌다는 시절이 있었다는데... 드디어 어제 하루 탐사는끝이나고 오늘 조행길에 오르는 실시간팀 목적지인 수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늘 아침 10시경에 도착한 수월지입니다. 드디어 제주도의 대물 붕어와 만나는 순간입니다. 죄송하게도 우리일행이 잡은게 아니라고 하네요 40cm과 38cm의 제주도 붕어 자태입니다. 노조사님의 조과입니다. 아침 10시경 새우에서 연속적인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가운 제주도의 붕어를 만나서 풍월정님께서 아끼는 물사랑님의 대물찌 대선이와 뉴대선이를 선물로 드렸다고 합니다. 노사사님께서 철수를 하시고 풍월정님이 같은 자리에 청강호를 제주도에서 펼치고 제주의4짜붕어를 기다리고 있는 오늘 오후 12시경의 상황입니다. 풍월정님 4짜님 내일 사진 전송에서는 꼭 4짜사진이 첨부되길 바라겠습니다. 어렵게 구한 새우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새우를 구하기위해서 100km를 달려가야 채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우성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셨다고 합니다. 좀 특이하게 생긴 새우라고 확대 사진까지... 멀리 제주도까지 출조하신 실시간팀에게 좋은 소식기대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소식이 입수되면 다시 찿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