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아래 지역으로 출조 하시는분
참조 하십시요.
군위 창평지..........년간 수없이 바닥을 드러냅니다.
창평지 윗못..........전체 준설한지 2년째이고 잔챙이 입질이 성화를 부립니다.
남방지.................현재 상황은 동네에서 전체 배수하고 저수지 중간에 다리를 놓고 누각(주민쉼터?)을
만들어 놨습니다.
동네에서 외부인 낚시금지라 하여 몇년만에 들렀는데 ...............
조금 씁슬함이 느껴 지네요.
백학지옆 지곡지...저수지 전역에 기름띠가 떠 있습니다.기름냄새도 많이 나고,
어디서 어떻게 유출되었는지 안타깝 습니다.
조행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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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창평지 2007년 12월에 월척 31.5 뽑아 냈는데요 .....
설마,,,,,,^^
저도 작년 4월에 밤낚시 옥수수미끼에 8치급으로 3수 하고 올해 초봄부터 함 들이대볼라고
작정하고 있는데...매년 물이 마른다니...ㅠ,.ㅠ
어쩌나,.,,,그럼 올해 창평지는 포기해야되나,,,,,ㅠ.ㅠ
거래처도 있고해서.
창평지는 4만여평의 중형지인데
모내기철 인 5월말 부터 6월중순 이면 거의 바닥을 드러냅니다.
장마철 까지 상황이 이어지다 물이 차고 무넘이가
상대적으로 낮아 자연배수가 많이 되구요.
이때는 상류쪽 새물 유입 찬스가 있습니다.
그이후 영농철 물대기로 다시 배수되어 마르고
비가오면 차오르길 반복 합니다.
가뭄이 다소 길어지면 제방권만 빼놓고 거북이 등모냥
전역이 갈라지는 모습을 볼수있고,
10월이후 점차적 으로 조금씩 수위를 높여가며
12월정도면 60~70%정도로 회복 되고
겨울을나고 4~5월 전후로 만수를 보입니다.
물론,바닥을 드러낸다고 해서 덩어리가 없지는 않겠죠.
저같은 경우에도 찬스를 잡아 몇수 한 적도 있습니다.
다만 산란철 조금지나 배수되고 자주 바닥이 드러나니
개체수의 문제겠죠.
아직 자원이 부지기수이오니 참고하세요.
그날 같이간 일행도 37급 한수 4짜급은 터 트리고 준월척으로 10수 로 괜찮은 조과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