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9시경 검도붕어님의 조황이 궁금하여 전화하였습니다.
떡: (씩씩하게) 여보세요 !! 수고많습니다.
검도붕어:(갸날픈 목소리로 ) 여보세요 누구세요?
떡: 데스크에 떡붕업니다.
검도붕어:(주무시다가 전화받는듯한목소리로) 떡붕어님 지금 입질중입니다. 띡~~
검도붕어님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상황설명좀 해주시지않고시리.....
아닙니다. 전화한 제가 죄송합니다
온밤을 이 입질 한번 볼려고 추위와 어둠과 싸우고있을분한테
실시간 위하여 오르가즘(?)을 느끼는 분한테
무리한 요구를 한게 죄송하네요.
음~~ 낚.선님의 말씀처럼 거시기 하는데
거시기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 잠시후에 거시기 끝난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입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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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좋고 날씨 좋고 오늘은 꼭 뭔가 일을 낼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저는 내일 새벽에 그 옆자리에서 낮낚시로 도전해 볼 참입니다.
아쉬움의 헛 챔질이였다고~
아이쿠~검도붕어님 죄송합니다.
거시기중인데 집중을 혼란시켜드려서
미안한 마음에 말꼬리를 돌려 춥지않습니까? 하고 물으니
오늘 구입한 내피덕분에 춥지않습니다.
하필이면 그시간에 전화를 해서리 미안하고
검도붕어님 역시 거시기 하다가 들킨 사람마냥
잠시 침묵이.....ㅎㅎㅎㅎㅎ
검도붕어님 꼭~ 내일은 기념촬영 할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