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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 신제지 몸살합니다.

오랫만에 회사 동료와 신제리 소재 신제새못에 4짜 나온다하여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고기보다 사람숫자가 많았습니다. 기본이 평일 30명이고, 토요일은 70~80명으로 5m간격으로 않아 늦게오면 자리없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50명정도라고 합니다.. 동네어르신 얘기로는 고기보다 사람 숫자가 많다나요^*^ 얼마전 4짜 두마리 나왔다고, 인터넷에서 뜨고부터 발 디딜틈도 없어요...... 전번주 토요일 제가 대충 사람 숫자 파악해보니 75명입니다..........우째 이런일이 있는지요..... 제가 낚시오는데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는데, 아침에 가관인것이 건너편에 아침에 쓰레기 태운다고, 검은연기 하늘로 올라가고, 옆쪽에 오신분들은 밤새 자고, 쓰레기 그냥버리고 갑디다...정말 가관입니다. 제가 회수 해오기 했지만 쓰레로 몸살앓고, 낚시꾼에게 또 시달리고, 물속바닥은 오염되고,...... 조만간 신제지도 초토화될것 같더군요................. 여러분 조용한곳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낚시합시다..........어부도아니고, 이글 보시고 조사님들 당분간 가지마세요........ 75명중에 아침 한분이 43cm 잡았습니다................나머지 전부 꽝꽝꽝...........

썬데이낚시에서 정출하여 43센티 낚으시고 방생하셨죠

인터넷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43센티 잡은걸 자랑하고 싶은건 누구나 똑같은 마음이지만

꼭 그렇게 저수지까지 공개해서 개박살을 내야만 하는걸까요?

전 저수지 공개원칙을 반대하는 바입니다 짝짝짝
누런 붕어에게 한표 보냅니다.
진짜 가관이드군요..ㅠㅠㅠㅠ
물반 고기반이 아니고 ..
물반 사람반이라니 ------------
저도 저수지공개에 반대합니다...

낚수가서 고기나오면 조행기 않올리고 고기 안나오면 조행기 올립니다...솔찍히 저도 그런편이죠...

누구나가 다...꾼이라면 그럴껍니다...

저는 조행기를 정보 공유라고보지 않습니다...

단지, 바쁜일상으로 인하여 낚수 못가시는 분들께...눈낚으로라도 위안을 삼을시고 힘내시라고 올리는것 뿐이죠...

근데, 고기나와서 조행기 올리면 여지없이 쑥대밭 됩니다...
저도 저수지 공개는 반대입니다

공개하지않아도 쓰레기가 많은데 공개후에는 정말 눈뜨고 볼수가 없습니다

전그냥 올리는 방법을 알려고 안합니다
듣기 좋은 말로 정보 공유지...

사실상 이문 챙기기에 급급한 장사속이 빚어낸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사실... 제가 낚시를 한참 하던 20여년전에는...

저수지 하나 알려면 얼마나 고생 했읍니까?

물론 세상이 변한건 인정 합니다.


낚시들 정말 잘하시잖습니까?

아무데서나 월척 잡으시고...

제발 우리 참 낚시인들 만이라도 이런풍토 자제 합시다.

제가 개인적으로 얼마전에도 어떤 답글에

진량 신제지 얘기를 한적 있읍니다.


나온다는 자리는 바톤 터치에 블루길 배스 땜에 안그래도 수질이 엄청 안좋은데

밑밥질에... 정말 가관입니다.

이글 보시는 대구 경북지역분 아니신 분들은 4짜가 밥먹듣 나오니 언제 한번 조용히 다녀 오시려고 마음 먹은신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절대 오지 마세요. 낚시터가 아닙니다.

수질은 3급수 이하로 보시구요..10마리중 2~3마리느 꼬리나 등이 휜 기형어입니다.

신제지에서 최고 포인트 연밭은 아예 꿈도 꾸지 마세요. 항상 같은 파라솔 계속 진치고 있읍니다.

양심에 손을 대고 말하건데 최근5년간 저는 신제지에서 단 한번도 대를 드리운적이 없읍니다.

앞으로도 단언컨데 안갑니다

4짜아니라 5짜 할아비가 나온데도..


아울러 신제리 주민 여러분 낚시꾼으로서 죄송합니다.
아까운 저수지 하나가 작살 나는군요~~
저수지 하나 초토화 시키는거 일도 아닙니다

사이트 ***란에 몇주 정도만 올리면
저수지 하나 조지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
수질문제 보다 낚시꾼의 쓰레기가 더문제
입니다
최소한 자기 쓰레기라도 되가져가는
꾼의 모습을 보여 주시면 낚시터가
조금이나마 나아질낀데..........
물트림 님이 보신것과 생각이 저와 일치하네요 ...
요즘에는 과거와는 너무나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20년후를 생각한번 해봅시다 대구 근교에 낚시할곳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저는 요번에 또 한번 느껴 습니데이 인트넷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저수지도 중요하지만.

마을사람 들에 혀를 차는소리를 좀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우리 회원 여러분 신제지에 오지마십시요.

물트림님이 말씀하셔드시 신제지에 포인트는 연밭외 1~2곳 외는 낚시가 않됩니다.
항상 같은 파라솔 치고있는 사람 어느지역에 있는사람인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항상 자기지역 사람과 바톤 텃지하는걸로 아는되 ... 참 .낚시인은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지요 .
일년에 한두번은 꼭 들리는 저수지 였는데 정말로 저수지 하나 작살네니 .안타가울 뿐이네요.

저역시 두번다시 찾지않을 저수지가 되어 버렸네여.
나무 사이 사이에는 쓰레기 하치장이 되었데요 .정말로 안타가운 일이 아닐수없읍니다

어느누구나 대물꾼이라면 4짜가 나온다고하면 한번 들러보고 싶은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이 듬니다 꼭 저수지를 공개해서 이렇게 작살을 내야 많이.

속이 시원한지를 ~~~ 정말 꾼으로서 안타가울 뿐입니다
물론 대물꾼은 자기에 최대어 기록도 중요하지만 낚시에 정의 정도는 알아야 겠습니다.

물트림 님 말씀에 따나 저는 6짜가 나온대도 못갑니다 ~왜~ 마을 사람에 혀차는 소리 땜에..

저역시 한 꾼 으로서 신제리 주민 여러분님꼐 깊히 고개 숙여 죄송 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빼빼로님!!!

같은 생각을 하시는 지역 낚시꾼 만나니 반갑습니다.

신제지 같은 저수지에 꾹참고 안 가고 더러운꼴 안 보는거...

6짜 붕어 잡는것보다 값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즐낚 하세요.
아름다운 지구, 아들 딸들에게 곱게 물려줍시다 ...
오나가나 쓰레기문제가 참말 심각합니다요......씁쓸~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분들이 "곡운"님 "평산"님 이하 "*기관" 대물낚시를 주관하고
인터넷 보급화에 앞장선 "월척데스크"분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도 신제지 몇번 들어 갔지만 이정도로 심각하진 않았는데 (제가 갈때만 그랬남)..
암튼 모든 낚시인들이 대오각성하고 자기가 갖구간것은 반드시가겨와야 되고 ..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우리 아이들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그러진 않을건데.....
초등학교시절 반에서 돈이없서졋다

여 선샹니믄 아이들한테 초 긴장으로 만들고 도둑 잡는다고 숯 검정을 가져오게 하고 소나무 잎을 가져 오라해서 그것을 만지라 어쩌라 한다

유독 우리 사촌형과 몇 몇 아이들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선상님머 의심을 받고 반 아이들고 사촌을 의구심으러 바라보니
우리 착하고 순진한 사촌은 꼼짝없이 당하고 말 것같은 기분이고

분위기 영 아니네 선생은 다시 아이들을 제 자리러 들어가라 하고 눈감고 가져 간 사람 손들라 하나 손 들리 만무하고

하장실에 갔다 오라 하고 복도로 나간신다

돈은 화장실에서 나왔다

일은 종결되고 그 아이는 사촌이 아닌 다른아이다

도난 사건은 종결됐다

선생은 우리들에게 말햇다

'돈은 가져간 아이보다 도난 당한 아이가 더 나쁘단다 "

이룬 말도 안되는 소리

착한 사촌과 몇몇 아이를 도둑으로 몰번 해 놓고 ~~~


여기서 중요한것은 다음이다

초등학생한테 어찌 돈을 도난당한 아이가 더 나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말인가!!!!

우리도 마찬가지다

쓰레기 버리고 태우고 저수지 언망으로 만든 낚시군이 나쁘고 크게는 국민성이 더(?)러운데

인터넷이 잘못이다 틐파원이 잘못이다 출연 대물팀이 잘못이다 하는건 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이젠 도시형 저수지는 도러우니 산천계곡형으로 내달려 골짜기 마다 성한곳이 없도록하는게 우리꾼들의 현실이다

꾼님들

제발 남탓 하지말고 나만이라도 깨끗해져 봅시다

하나가 모여 국민을 형성하지 아니합니까
지인한테들은얘기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정직한 사람이 이스라엘에여행을 갔다 여러 군데 둘러 보고 미스라엘이 자랑하는 집단 농장

키부츠를 둘러 보기로 햇다

근데 지나다가 과일 농장이 잇서 내려서 보기로 헀다

근데 나즈막한 원두막 같은곳에 돈통이 놓여잇는것이 아닌가

"올커니 누가 여기다 돈을 두고 갓네.얼마나 찾고 이을까?'

그래서 한국의 제일 정직하니는 곳 바로 경찰서에 신고

"아저씨 그 돈통 빨리 제자리 갖다 놓으세요"


?
?

그 돈통은 누구나 과일을 따 먹고 일정 금액을 자율로 넣는 돈통이엇는데


판단은 ~~~아시겠져?
빨리 작살나야 합니다.

그래야 꾼들이 안오고 평온해집니다.
저수지 공개 ,비공개가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네요.
출조를 한다는것은 조과에 대한 확률을 기대하고 나가는것이 일반적인 마음가짐이고
조용한곳에서 혼자 아니면 가까운지인과 함께 오붓하게 낚시를 즐기며,
손맛과 찌맛 그리고 대형급 붕어까지 낚는다면 더 할나위 없겠지요.
다른 사람은 절대 알지 못하는 그런 곳................
하지만 이런한것은 개인의 욕심일뿐 어느 저수지나 소류지를 막론하고 그런곳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소류지 정보때문에 많은곳을 다니는데 깊은 산중 2~3백평의 둠벙에도 케미봉지가 보입니다.
생각없는 낚시군들의 행위를 너무 탓하지 마시고 내가 좀 더 솔선수범한다면
그들의 생각도 언젠가는 변하리라는 믿음을 가져 보심이 어떨까요.
윗분들의 말씀처럼 좀 더 넉넉한 마음으로 우리 함께 낚시를 즐겨 봅시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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