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년 2월24일(일)오후3시 도착 - 저녁9시30분 철수
정보 : 낮 낚시하시는 조사님 8분정도
미끼 : 글루텐, 지렁이
조과 : 잔씨알 붕애 여러마리
저는 당연히 꽝입니다.
저는 오후4에 대를피고 갈대가 있는 자리에서 지렁이와 옥수수로 낚시를 해보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워서 미약한 입질만 있음. 다른분들은 오후5시경 전원철수함.
혼자서 버터보았지만 바람이 점점 더 불고 추워지고 , 배고프고, .... 9시30분 철수
3월초 쯤이면 밤 낚시에 고기가 붙을것 같음. 연당지는 평지형이라 다른곳 보다
일찍 시작된다고 다른 조사님이 말씀하심. (기존 닉네임 : 만득아)
창녕 성산 연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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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님,바람부는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창녕의 모습을 접하네요....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늘~안출하시길~~~~~~~~~~
물색이 넘 맑아보입니다..
깨끗한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오셔서 좋으시겠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 고생하셨다니 건강 해치지 않았나 걱정 됩니다
안출하셔서 어복 충만 하시고요~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_._)
탁도가 조금만 더 높고, 햇살이 좀더 받쳐줬다면... 조과가 괜찮았을 듯 하네요.
차가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올해도 좋은 손맛 보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늘 안출 하시고,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만득아란 별명이 많이 봐와서 그런지 더 친근감이 가는데....고마해..........ㅎㅎ
하여튼 추운날씨에 고생하셧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직은 물색이 맑습니다. 하지만 대를 드리운곳은 약간 탁도가 있구요!!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사진을 늘 4장만 올리는 이유는.....
선배님 모두들 4짜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ㅎㅎ
어려운 역경속에도 끝까지 버티려는 님의 모습은 진정한 낙수꾼의 모습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구요 보답으로 추천 꽝 드립니다
사진 4장올리는 이유에 그렇게 깊은뜻이 있었군요...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그저 낙수꾼은 물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지요..다음에 물가에서 뵙지요
맹물에 붕어가 살려나.
물색이 너무맑아서리............
아뭏튼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았읍니다...그려.............
잘 보고 가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3월2일(일)여전히 낮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저녁에는 전원 철수하심.
물색은 저번보다 많이 좋아짐.
낮 낚시에는 아직 씨알이 많이 작습니다.
저녁 해질무렵 부터 옥수수 미끼에 22, 25두수 했습니다.(오후 11시까지)
다음주면 밤낚시도 해도 그리 안 추울것 같습니다.
새우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챙겨가지를 못했습니다.
지렁이는 잔챙이 입질만 있구요 메주콩에도 약한 입질은 있지만 활성도가 좋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