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머리위 중앙에 떠 있습니다.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에
잔챙이가 미끼를 건드리는 툭 툭 거림만 있을뿐 입니다.
낮에 도착 했을때에 움직이는 붕어가 눈으로 확인이
될 정도 였으니 달빛이 이즈러지는 새벽녁을
기대 해봅니다.
자정을 넘고 있으니 야식시간이 불안해서
커피 한 잔씩으로 때우고 각자 자리에 앉았습니다.
캐미가 껌뻑! 하고 머리를 내어 미는 순간을 위해....
채신 소류지 자정의 상황-달이 너무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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