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군에 있는 아들놈이
금요일 외박나온데서 마눌에게 핑계되고
초평 사또좌대 11번
멀리있는 산밑 좌대에 들어갔습니다.
수위는 거진 만수위라하더군요.
말풀에 찌가..ㅜㅜ
핑계지만 ㅋ
제 조뢍은 좋진 못했지만
양 옆 봐대에선 손맛들 보시고 낚시대 부러지고하더군요
비록 조황은 안 좋았지만
친절한 젊은 사장님과 깨끗한 좌대시설
분위기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다음날 손맛 좀 보러 xxx 저수지에갔다가
열받아 힐링이 핼링이 되었지만요...ㅜㅜ
ㅡㅡ.어망과 좌대사진이없네요.
7치1마리.8치1마리.블루길 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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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다른곳에서..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