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두무소들어 가보니 소방서 119팀원들이 보트로 장마로 인해수색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시는 소방대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속히 수색 작업 마무리 하시길바랍니다

이 삼일 후면 물 수위 안정이 될 것 같네요

이 끝이 파라솔 각도기 하대봉 상단부위이니까. 좌대까진 80~90 정도 빠지면되겠지요. 두무소 찾으실 계획이 계시는 조사님들은 이번주엔 가능하실겁니다. 참조하세요

20일 정도 물 속에 감겨 있는 좌대. 받침틀. 받침대 그리워하며...

방금 전(8월19일 09시)에 지인께서 찍어서 보내 온 사진입니다.
상봉하시기를 ~~~~
그래도 안전하게 대피하셔서
다행이네여 ~~
더불어 좌대가 잠수병 걸리지 않게
잘 캐어하세여 ^^
엄청 비난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수해지역은 피해서 출조를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애 좀 쓰시겠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안전이 최고죠.............
순직하신 소방대원님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히 쉬십시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