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회면을 지나서 첫마을인 가정리임을 확인 했습니다.
맘 고운 산타모님은 내내 조과를 걱정 하셨는데
하룻밤 쪼아본 결과
훌륭한 저수지 였으며 특히나 조나단님께서 난생 처음
새우미끼로 입질을 보셨으니
상당한 조과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님들 모두께 감사 드리며
물사랑의 부족한 사진으로 화보를 꾸며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거기 쓰레기는 대구꾼들이 버린게 아니고 합천 선경낚시에서 초보자들
훈련장으로 이용하면서 다 버리고 가는 겁니다
할머니가 누구신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잘 여쭤 보시기 바랍니다
합천꾼들이 전부 어질러 놓고 다니는 겁니다
그런 양식없는 꾼들땜에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 가는게 싫어 전 발길을 끊었습니다
이곳도 인터넷에 알려 졌으니 남아 나질 않겠군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ㅡㅡ;
아무리 깨끗이 하자고 해도 실천하는건 몇몇사람뿐이고 대다수가......
자기집 안방이면 과연 어떻게 해놓을까 항상 궁금 하더군요
언젠가 대구분들이 몇주쩨 드나들드니만 쓰래기를봉지에싸서
그냥두고 가데요 그참.....아니온듯 다녀가시지..그작은 연못에 괴기가있으면 얼마나있다고 초토화시켜놓고가버리면 어찌합니까..
가야산을 지나 지리산의 자락이라서 하천을 흐르는 물이
거울처럼 맑더군요.
참 아름다운 동네 입디다.
어떤 할머니의 리어카를 끌어 드리면서 얘기를 들어보니
낚시꾼들이 몰리면서 쓰레기를 버리더란 말씀을 하시더군요.
작은못이라서 작은 봉지에 몇개를 주으니 금새 깨끗 해지더군요.
아름다운 곳에서 하룻밤 신세를 잘 지고 왔습니다~
훈련장으로 이용하면서 다 버리고 가는 겁니다
할머니가 누구신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잘 여쭤 보시기 바랍니다
합천꾼들이 전부 어질러 놓고 다니는 겁니다
그런 양식없는 꾼들땜에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 가는게 싫어 전 발길을 끊었습니다
이곳도 인터넷에 알려 졌으니 남아 나질 않겠군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ㅡㅡ;
아무리 깨끗이 하자고 해도 실천하는건 몇몇사람뿐이고 대다수가......
자기집 안방이면 과연 어떻게 해놓을까 항상 궁금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