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는
합천호 다녀왔습니다.
청담님,사삼님,페인트님,아웃싸이도님과
동행 출조를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밤 11시 50분경
혼자 먼저 철수를 하였습니다.
아웃싸이도님의 포인트 안내로
봉산권 파라다이스 모텔 아래 골자리에 자리를 잡고
수심권 3~5m권을 공략 하였습니다.
해가 지면서 잦은 입질은 들어왔지만
피리와 준치 납자루의 입질이 많았으며
간혹 스물스물 올리는 입질에
붕어의 모습은 보고 돌아왔습니다.
6치 붕어 2수와 7치 2수를 11:50분까지의 조과입니다.
2박 3일예정으로 출발은 하였지만
기온 하락이 변수가 될거 같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아침 출조팀과 통화를 한후
실시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에서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합천호 중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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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백호님이랑 캐취 가서 손맞 보구 이제 왓네요
2시네요 헐 빨리 자야지 ~~~~~~~~
실시간 중계에 수고많습니다. 갑신의 다사다난이 지나가려고 합니다.
새로운 을유의 해에 떡붕어님의 가정에 아름다운 행복의 여울이 많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이추위에 합천댐을 찾으신 청담님!사삼님!페인트님!아웃싸이도님의
화끈한 손맛과 풍성한 조과를 바랍니다. 건강에도 유의하는 조락이
되시기를 한번 더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처음 뵈온 페인트님, 사삼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겨울 물가의 닭백숙,몸보신 잘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저는 다시 출발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