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해암리 수로에 도착하자마자 배수를 시작해서 오후1시까지는 낚시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오후 1시쯤 역류를 할때부터 계속 입질이 왔으며 주로 20~25였습니다. 5시까지 30수 정도 할수가 있었으나 씨알이 작아서 ...... 바닥보다는 내림이 조과가 좋았습니다. 잔손맛 보기는 괜찮은것 같군요. 씨알은 작아도 힘은 좋은편입니다. 회원님들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해암리 수로..
아산에 금성 수로 밑에 있는 수로를 칭하는지요.
어제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내일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아침저녁에는 바닥에 바싹붙이면서 10센티 정도 뛰워야 잘 나오고
낮에는 50센티까지도 뜨더군요.
날씨가 추워져서 어느층에서 입질을 받을수 있을지는 예측을 할수가 없습니다만
평택호하고는 약간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