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한분은 2월 2일 저녁에 출발 저와 또한분의 동료는 2월 3일 새벽에 출조를 하였습니다.
저와 동료들이 얼음 깨는걸 귀찮아 하는 관계로
황구지천으로 자주 출조를 합니다.
밤낚시를 하신 분들은 10여수에서 많게는 20여수까지 하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
저와 같이 동행한 동료는 3주 연속으로 꽝을 치고 있답니다.ㅠㅠ
보 공사를 한참 하더니 완성이 되었나 봅니다.
공사가 완성이 되고나서 아침입질이 뚝 끊어 졌습니다.
담에는 귀찮더라도 얼음을 깨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월님들 월하시고 궁금한거 있는데 답좀 해주십시요.
498이 먼가요?
황구지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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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5짜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영험하고 귀한 영물 이지요
그래서 대물꾼들이 겸손하게 5짜라는 말대신 2mm빠지는 498이라고 부른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구지천은 얼지 않낭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