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쑤셔 보앗으나 꽝이엇고
집에서 약 60키로를 달려서 가본곳에서는
요 기서
약 40 여수
그중에 7ㅡ9치가 6ㅡ7수뿐
간만에 찌맟은 원업이 본날이다
7시 도착해서 12시에 똥바람에 쫏겨서 철쑤햇다
이상하게 여기는 오전만 된다 한다


예 올해들어 여러번 출조해서 꽝 꽝 이엇는데
여기서는 붕어는 잘아도 찌맟 손맟은 보앗지요
그라프 님
날씨가 추워도 내좋아서 하는거지요
일당주면 못할텐데 ㅎ ㅎ ㅎ
이시기에 이렇게 마릿수로 대박하기 힘든데
고생하셨습니다~~
60키로면 멀리도 가셨네요
모처럼 진하게 손맛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봄인데 덩어리가 업어서 축하를 밧기는
대전 꾼 님
아우님이 응원을 해주어서 ㅎ ㅎ ㅎ
팥중이 님
감사 감사
투니버스 님
간만이내요 아우님
나도 올해 처음 붕어를 보앗지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붕어 얼굴도 못보았습니다. ㅠㅠ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붕순이들 조금만 소중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ㅠㅠㅠ
편안하시지요 나도 여기저기 해보앗으나
여기서 첫붕어를 보앗지요
도시어부 님
붕어들이 모델 노릇만 하고 바로 들어갓지요
바닥이 진흑이라 붕어가 흑붕어 인데
님은 분명 마음씨 따뜻한 월님들 중 한분이군요
다음엔 5짜 손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