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하늘선반이 37까지인 줄 이번에야 안..
그 얘긴 요골 구입한 이래 35이상은 안 얹혀 보았다는...ㅠ.ㅠ
여튼 엄청난 손 맛을 안겨준 그님은 고이 고향으로 보내드렸습니다. ^_^
한동안 낚시를 등한시 하였던 제가 어케 낚실 잊고 살았는지 의심케 만드는 한방이었습니다.
지난 월척 등록에 축하해 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2회 출조 - 연속 워리 ^_^
-
- Hit : 264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38cm(붕어하늘표 선반이 37cm까지 있는 걸 이번에야 알았다는 ㅋㅋ) | 2011.04.17 (철수를 앞 둘 6시경) | 충남 | 지렁이 | 여전한 대물채비(원줄 4호그랜드맥스, 목줄 3케브라합사) |
한방이죠...역시...ㅋㅋㅋ
한방...ㅋㅋ 사실 마릿수 재미에 찌 5개 수장시키고 목줄 5~6번에 바늘 7~8번 뿌라묵고...
여튼...ㅋㅋㅋ
근데 저게 보니 대륙선반이 아니라 붕어하늘 선반이네요...대륙거는 쪼매 길구만유..ㅋㅋㅋ
축하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반갑습니다. 뭣때문에 오래 떠나가셨던 것인 지 궁금해 지네요.
즐낚 안출 하시길...
담에는 대륙 선반 사이즈 기대 해 봅니다 ...
낚도님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송구하기도 하구요.
떠나 있어야 할 부득이 한 사정이 있어서...사실 지금도 활발한 활동은 무리구요.
예전 좋은 인연분들이 많은 쪽지를 주셨는 데 한번도 답쪽지를 드리지도 못하고..
이래저래..송구한 마음에 잠수함 타고 심해에 가 있더랬습니다.
기억해 주시는 분 뵈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 예전처럼 조행기를 올리거나 하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염장샷으로나마 가끔 인사드리겠습니다. ^^
이달안으로 4짜 소식 올라오겠네요.
축하드리며 4짜소식 기다립니더
황금빛 갑옷의 붕어가 탐스럽네요
월척 축하 드립니다.